SRT 열차 타고 이동하다가 물건 잃어버린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기차에서 자다가 눈뜨고 급하게 내리느라 책을 두고 내린 적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책이 정말 중요한 책이어서 정말 당황했는데요, 무사히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SRT에서 물건 잃어버렸다면 이렇게 하세요.

 

 

✅ SRT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는 방법

 

 ① 역에 내린 직후에 알았다면?

열차를 내린 직후에 분실 사실을 알게 된다면 즉시 역에 있는 SRT 직원에게 분실 사실을 알려야합니다. 열차 운행중인 경우에는 최근 정차역장에게 유실물 수배 요청이 됩니다. 

 

 

② 열차 탄 후 알았다면?

열차를 타고 난 후 분실물이 생긴 것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역에 있는 승무원에게 분실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③ 뒤늦게 알게 됐다면?

이미 기차역에서 나와 한참 뒤에 가방에서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면 이용한 역의 유실물센터 또는 고객센터로 신고해야 합니다. 열차 운행이 종료된 경우에는 종착역 관리자에게 유실물 인도 및 수배 요청이 됩니다. 

 

  • 수서역 유실물센터 ☎02-6177-8245
  • 동탄역 유실물센터 ☎031-328-9502
  • 지제역 유실물센터 ☎031-646-8805
  • 고객센터 ☎1800-1472
    (연중무휴, 오전 7시~오후 10시)

 

④ 소지품을 잃어버린 지 며칠이 지났다면?

S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유실물 찾기 카테고리에서 분실물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 유실물은 SR홈페이지에서 5일간 게시되며 물품은 7일간 보관합니다. 7일 동안 보관 이후에 유실자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로 습득물이 이관됩니다. 

 

SRT 홈페이지 > 이용안내 > 유실물 안내 > 유실물 신고 안내

 

SR홈페이지 유실물 찾기

 

 

✅분실물 신고할 때 이렇게 하세요

 

-이용했던 열차번호, 이용구간, 좌석번호 말하기

- 분실한 물건의 크기, 형태, 색상등의 구체적인 정보 말하기 

 

 

출장, 여행 등의 여행길에 분실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차하기 전에 가방과 짐, 겉옷 등을 꼭 선반 위에 두고 내리기 전에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소중한 소지품을 꼭 지켜주세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