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비용 vs 가변비용]
고정비용 (fixed cost, FC)
산출량에 따라 변하지 않는 비용
생산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에도 발생함
(예: 임대료, 경리직원 인건비 등)
가변비용 (variable costs, VC)
산출량에 따라 변하는 비용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함
(예: 재료비: 커피 원두, 우유, 설탕, 종이컵 등)
생산 증가에 따른 종업원 추가 고용 시 추가로 발생하는 인건비
총비용 (total cost, TC) = 고정비용 + 가변비용
평균 고정비용 (average fixed costs, AFC)
고정비용을 산출량으로 나눈 것 : AFC= FC / Q
평균 가변비용 (average variable costs, AVC)
가변비용을 산출량으로 나눈 것: AVC = VC / Q
평균 총비용 (average total cost, ATC)
총비용을 산출량으로 나눈 것: ATC = TC / Q
총비용이 생산되는 제품이 모든 단위에 똑같이 배분될 경우 한 단위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평균 총비용 = 평균 고정비용 + 평균 가변비용
한계비용 (marginal cost, MC)
산출비용 한 단위 증가시킬 때 총비용의 증가분
한계비용 = 총비용의 변화량/산출량의 변화량
MC = nTC / nQ
예시: 커피숍에서 커피 생산량을 2잔에서 3잔으로 늘릴 때 총비용이 3.8불에서 4.5불로 증가한다면
세 번째 커피 1잔의 한계비용은 0.7불 (4.5-3.8)
평균총비용
ATC = AFC + AVC
AFC 평균총비용 곡선
산출량 늘어남에 따라 (커피 생산 수가 많아짐에 따라) 줄어듦
AVC 평균가변비용
점차 늘어남
ATC 총비용
평균고정비용+평균가변비용
곡선이 평균가변비용보다는 위에 있음 합져지는 것이기 때문
MC 한계비용곡선
생산을 늘림에 따라 증가되는 총비용
(커피를 많이 내릴수록 증가)
효율적 생산량 (efficient scale)
평균총비용(ATC)이 최소가 되는 산출량 수준
한계비용과 평균비용의 관계
MC < ATC :평균총비용 하락
MC < ATC: 평균총비용 상승
한계비용곡선은 평균총비용 곡선의 최저점에서 교차
비용곡선
일반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기업의 비용곡선
장기평균비용 VS 단기평균비용
- 기업의 장기비용곡선과 단기비용곡선은 서로 다르다
단기에는 고정비용이지만 장기에는 가변비용인 경우가 많이 있다
예) 자동차 기업의 인건비
- 기업은 단기보다 장기에 많은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
장기에는 생산량에 맞추어 공장규모를 조절할 수 있음 - 장기비용곡선 : 단기보다 완만한 U자모양
- 단기비용곡선: 장기비용곡선과 접하거나 그 위에 위치
○규모의 경제
산출량(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 평균총비용이 하락하는 현상
○규모의 불경제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 평균총비용 상승하는 현상-> 생산량 늘리면 안 됨. 비용이 더 발생하기 때문
○규모에 대한 수익 불변
장기 평균총비용이 산출량과 관계없이 일정한 형상
왜 나타날까요?
●소규모 기업일 때
근로자의 분업을 통한 전문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
(예) 자동차 기업 :다수의 근로자 고용 -> 자동차 대량생산 -> 현대적인 조립라인 시스템 구축
●대규모 기업으로 성장 후
경영진의 업무량 증가 -> 업무조정의 문제 발생 -> 적절한 비용통제에 한계
어느 정도 기간이 장기일까요?
☞기업(산업)과 생산기술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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