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심, 저녁 식사시간은 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 중에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밥을 매우 빨리 먹는 습관입니다. 요즘 같이 바쁜 현대인들은 밥을 느긋하게 먹을 여유조차 없어서 식사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로 빨리 밥을 먹고 이후 시간을 유용하게 쓰자는 인식이 빨리 먹는 문화로 만들어진 것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식사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우리의 생명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식사 시간이 짧을수록 중성지방 수치는 높아집니다. 혈액 내 중성지방수치가 높은 고지혈증은 혈액의 점도를 끈끈하게 만들어 중성지방이 혈관벽에 쌓여서 혈액이 흘러가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흐름을 막게되면 동맥경화, 급성심근경색, 뇌졸징을 유발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아침식사는 15~20분 정도가 적당하며, 점심ㆍ저녁식사는 3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잠들기 전 20분동안 따뜻한 물에 발을 담급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20분 동안 담그고 있으면 발밑에서부터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 전체 혈액순환까지 도와줍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면 혈관으로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니 피부 회복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피부 재생에도 영향을 줍니다. 게다가 혈액순환이 잘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 온도가 증가하니 기초대사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피로도 없애주어 양질의 수면상태가 될 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심장병 환자들의 혈관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물은 너무 뜨거운 온도가 아닌 38-40도 사이의 물을 발목까지 담근 상태에서 20분정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전화가 왔을때는 5초 지난 후에 전화를 받습니다.

전자기기의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전자기기의 전자파에 대한 우려도 커져가는데요, 일반적으로 핸드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약한세기라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화를 걸때 혹은 받을때 핸드폰을 머리에 가까이 두면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기가 뇌에 영향을 줍니다. 왜냐면 핸드폰 전화가 걸려오는 처음 5초동안에 전송 신호가 불안정하기에 전자기 복사가 높아질때 전화를 받으면 대뇌에 자극을 주는 전자기 복사가 바로 전달되게 됩니다. 5초 시간 이후에 받으면 뇌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성을 많이 낮춰주니 전화가 왔을때  5초이상 이후에 전화를 받거나 이어폰으로 전화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전자파는 30cm거리가 있으면 밀착 사용시보다 1/10 정도로 떨어집니다. 

 

 

 

 

4.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 섭취를 줄입니다.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체내 혈중농도를 높게합니다. 그러면 피부조직에 꼭 필요 구성원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되기 쉽습니다.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 중 가장 안 좋은 음식은 바로 설탕이 많이 들어간 액상과당입니다. 특히 액상과당이 복부비만에 치명적이고 뇌에도 영향을 주어 기억력 저하와 집중력 저하 같은 행동을 유발합니다. 단음식을 먹고 싶다면 식사 직후 침의 분비가 많을때 먹는게 좋습니다. 생활 속에서 당을 줄이는 방법은 하루 3끼 중 1끼정도는 쌀밥을 적게 먹거나 먹지 않는 방법입니다. 대신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두부, 해조류, 버섯류 등의 당류가 적은 탄수화물이 좋습니다. 꼭 밥을 먹고싶다면 현미나 정제되지 않은 곡물을 섞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밥을 먹지 않아 허기지다면 포만감을 주는 좋은 지방인 연어, 달걀, 견과류, 소시지를 먹거나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5. 머리빗기는 젖은 머리에? 말린 머리에?

머리를 자주 빗어주면 두피에 자극을 주어 머리가 맑아지고 두피에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줌으로써 머리카락도 잘 빠지지않습니다. 하지만 젖은 머리를 빗어주면 탈모의 지름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빗질을 해줄때 세게 빗질을 하면 모발이 늘어나거나 잘 끊어지기 때문에 세게 빗질 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끝이 뾰족한 빗이나 꼬리빗을 사용하면 모낭세포를 파괴해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키거나 두피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끝이 둥근 빗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빗질의 가장 큰 효과를 얻고싶으면 머리 감기 전에 빗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노폐물 제거와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잘 말려주는 것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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